탈모 원인과 예방방법
탈모인구가 천만명을 넘고, 젊은세대와 여성의 탈모환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. 탈모발생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요인은 무엇이 있을까요?
탈모 원인 종류
1. 담배 : 니코틴에 의해 혈관이 수축하여 모발에 혈액공급 및 영양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.
2. 과도한 음주 : 모근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질 수 있다.
-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 '안드로겐 탈모증과 환경적 인자의 상관관계' 논문
- 남성탈모환자중 가장 많은 원인이 음주와 흡연
3. 야식 : 칼로리가 높은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활성산소량이 증가하게되고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3~4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숙면이 어려워진다. 또한 과도하게 활성화된 교감신경이 혈관을 수축해 두피에 가게될 영양분통로가 좁아지게 된다.
4. 무리한 다이어트 : 모발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(모발은 케라틴단백질로 이루어짐) , 비타민, 미네랄등이 부족하여 모발에 윤기를 잃고 모낭세포가 힘을잃어 모발이 빠지게된다. 또한 두피의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된다.
5. 스트레스 : 많이 받으면 자율신경과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혈액순환을 방해햐여 모근에 영양공급을 어렵게 한다.
6. 자외선 : 두피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모근을 건조하게 만들고 염증을 증가시키며 모발케라틴을 분해하여 윤기를 잃게 만든다. 특히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조심해야 한다.
7. 높은 온도의 드라이어 바람 : 단백질 모발과 두피를 손상시켜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. 찬바람 및 선풍기를 이용하고 두피 건조증이 올수 있으므로 거리를 두어 사용한다.
8. 지나친 목욕 : 지나치게 자주 머리를 감게되면 두피에 자극을 두어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. 두피와 모발이 재생되는 밤에 머리를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라
9. 지나친 화장품 사용 : 모발화장품을 과하게 사용할 경우 자극원인물질이 달라붙어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다.
탈모 예방 방법
1. 균형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.
2. 탈모의 주요원인인 스트레스를 관리하기위해 충분한 휴식, 수면, 운동을 합니다.
3. 적절한 헤어케어 제품으로 관리합니다. 균의 증식을 예방할 수 있는 피록톤올제품등을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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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탈모약 복용
탈모가 심해지기 전에 미녹시딜, 피나스테리드등의 적절한 치료 병행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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